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어와라! 냐루코 양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일본의 라이트 노벨. 작가는 [[아이소라 만타]], 삽화가는 [[코인]]. 제1회 문고대상 우수상 수상작을 서적화한 작품으로, 작가인 아이소라 만타의 데뷔작이다. 응모 당시에는 '꿈을 꾸면서 기다리노니(夢見るままに待ちいたり)'[* [[크툴루]] 항목에도 있지만 '죽은 크툴루가 그의 처소인 르뤼에에서 꿈꾸며 기다린다.'에서 따온 것.이후에 이 제목은 12권에서 책에 마히로가 지은 제목으로 나왔다.당연히 받아들여지지 않았다.]라는 제목이 붙어있었지만 정식 출판되면서 제목을 지금처럼 바꾸었다. [[크툴루 신화]]를 원소재로 삼은 [[슬랩스틱 코미디]]의 색채가 강한 작품. 공식 광고문구는 '''하이텐션 혼돈 코미디'''이며, [[한국]] 라이센스판의 광고 문구는 '''하이텐션 러브(크래프트)코미디'''.[* 본문 가운데에서도 '러브코미디에요'라고 하면 '크래프트 빼먹지 마라!'라고 대거리하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.] 하이텐션 혼돈 코미디를 표방하고 있지만, 은근히 작품 내의 폭력성이 좀 짙다. 외계인들을 그냥 없애는 수준이 아니라 때려죽이고 찢고 죽이는 장면이 좀 많다.[* 원작 [[크툴루 신화]]가 [[공포물]]이었던 것을 생각을 해보면, 이 정도는 어찌보면 당연하다. 게다가, [[크툴루 신화]]에서 인간들이 악의가 있는지조차 모르고, 이해도, 소통도, 저항조차 불가능한 초자연적인 존재들에게 그야말로 어떠한 저항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당하는 것도 생각을 해보면 의외로 폭력성이 짙다라는 것도 납득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.] [[크툴루 신화]]를 모에화했다는 소문에 수많은 크툴루 신화 팬들을 충격[* 원래 [[크툴루 신화]] 자체가 현실적이고도 기괴하기 이를데가 없는 [[광기]]를 잘 표현하는 작품인 데다가, [[코즈믹 호러]]로 잘 알려진 작품이라서 크툴루 신화에 나오는 인간들은 하나같이 [[그레이트 올드 원]]과 [[아우터 갓]]들 앞에 거의 아무것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당하는 편이다. 게다가 이들의 모습 또한 작가와 매체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은 그야말로 끔찍하고도 기괴한, 딱 보아도 혐오감이나 불쾌감을 일으키는 모습으로 나오고 그려지는데, [[미소녀]]와 같은 모습으로 모에화시켰으니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. 좀 더 큰 이유를 설명하자면, 일종의 차이점에서 나오는 괴리감이 더 큰 이유일 듯 하다. 하지만 이미 냐루코 양이 나오기 한참 이전부터 [[참마대성 데몬베인]] 같은 작품이 나오기도 하였고 이후에도 마법소녀물 만화인 신장마법소녀 하울링 문이 나오는 등 이러한 시도가 냐루코 양만의 특징인 것은 아니다. 하지만 라이트 노벨 중에서는 냐루코 양이 가장 대표적인 사례이기에 라이트 노벨 외에 다른 매체를 잘 모르던 사람들 혹은 크툴루 신화가 가볍게 다루어지고 있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었지만 설마 라이트 노벨로까지 진출할 줄은 예상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있어서는 꽤 충격적이었을 듯.]에 빠뜨렸고, 번역자인 [[곽형준]]에게 [[참마대성 데몬베인]]의 번역 때부터 [[크툴루 신화]]에 대한 자문을 해주어온 블로거는 이거 정말 정발하는 거냐고 탄식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